#서면들녘#서면복개천맛집정말 거의 15년 만에 왔습니다.나의 30대 후반을 같이 보낸 들녘입니다.회사 신사옥 입주 할 때 들어가서 서면 복개천을거의 10년 동안 누비고 다녔는데...오늘은 정말 마음먹고 왔네요.그때보다 엄청나게 확장되었네요.옆에 가건물 천막 자리에 건물 올렸다고 하시네요.천막 자리가 엄청 넓어졌네요.이 집은 오로지 한 가지 미국산 소갈빗살만 합니다.그리고 이 집 국수는 정말 예술적으로 탁월합니다.요새 복개천이 조금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부산 사람은 서면 복개천 근처 추억이 많습니다.천우장. 마리포사. 88 스타워즈. 백악관. 영파크챔피언. 문화관광호텔. 마라톤. 시장 통닭. 삼오정.~~이런 골목으로 들어가서...오른쪽으로 보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