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급행장차이나.
급행장 그룹의 복덩이 차이나에 왔습니다.
익히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처음 방문입니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룸입니다.
룸은 5인이상 입장가능이다고 하네요. 뭐 콜라텍도 아니고 ㅋ ㅋ
11시 45분경에 왔는데 1층은 벌써 만석입니다.
속으로 와! 진짜 소문대로 맛집인가? 생각했습니다.
3층으로 안내받았는데 원탁으로 되어 있네요.
한 원탁에 5-6명 정도인데 저는 2명이서 한 원탁 테이블
차지했습니다. 3층도 12시 조금 지나니까 만석입니다.
결론: 손님들이 이리 많은 것은 다 이유가 있네요.
크림새우의 한입에 ~~
오! 했습니다. 새우튀김옷이 예술입니다.
다음에는 짬뽕을 맛봐야겠습니다.
이리 보니까 레고성 같네요.
이쁜 국화가 맞이합니다.
국화는 볼 때마다 세속에 오염된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1층 만석입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에서
2층 룸은 미확인. 5인이상 입장가능
3층입니다. 원형 테이블로 구성.
가격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코스도 다양합니다. 저희는 C코스로
중국집 기본.
냉채 3가지. 깔끔한 맛입니다.
해물 누룽지탕.
다른 곳보다 양이 많고. 걸쭉한 스타일 보다
국물 탕에 가까운 해장국 느낌입니다.
크림새우
튀김이 정말 바싹 , 야부리하게 잘 되었네요.
오늘 음식 중에 엄지 척입니다.
한우탕수육입니다.
역시 튀김이 잘 되었고 한우라서 고기도 부드럽네요.
통전복입니다.
씹히는 맛이 입안 가득 고급스럽네요.
고추잡채도 평타이상
자장면
볶음밥
역시 기본기가 좋습니다.
호두강정.. 손이 가요! 손이 가요!
잘 먹었습니다. 명성에 걸 맞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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