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전립선암 4기라는 비보를 친구로부터 듣고둘이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이제는 매월 만날 때마다 그때 눈시울을 적셨던 것이 다소부끄러운 느낌입니다.농담으로 생각보다 네 오래 산다! 이런 말을 할 정도로많이 호전되고 있어 다행입니다.연수소에 있는 친구가 섭외한 수영 "백목가든"입니다.잘되는 곳은 분명 이유가 있네요.암 환자 친구에게 "네가 식당을 망한 이유를 알겠나?"몇 번이나 말할 정도로 매력 있는 백목가든입니다.연수소에 있는 동기가 무슨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부끄럽습니다.제 글이 다음 티스토리에서 잠깐 인기글로 올라서... ㅋㅋ 일반 구주택을 개조한 곳입니다.레트로 감성으로보여주기가 아니라 실제인 것 같습니다.유명인들 사인. 아직 제 사인은 없어요. ㅎㅎ오픈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