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한국조리 기능장, 대가 박명호 스시의 런치 오마카세가 6만원!

부산 토박이 아저씨 2026. 4.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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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일식의 자존심이었던 '아키야마'가 문을 닫고 한동안 빈자리로 남아있어 참 아쉬웠죠. 그 자리에 한국조리기능장 박명호 셰프의 '대가'가 들어선 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워낙 성함이 알려진 분이라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본사에서 법인카드를 들고 내려온 후배 덕분에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주      소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45번길 6 /연산역 17번 출구에서 110m
영업시간11:30~22;00    15:00~ 17:00 브레이크 타임
연 락 처0507-1372-0679
주     차자체 가능
대표메뉴봄 도다리 쑥국 25,000원.  런치 오마카세 1인 60,000원 .디너 대가 코스 1인 120,000원
대가 박명호 스시 전경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가게가 아주 깔끔합니다.

입구에 전시되어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어느 정도 권위가 있는지?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조리 기능장에 대해서.

대가 박명호 스시의 한국조리기능장 전시
한국조리기능장

🏆국가가 보증하는 '조리기능장'의 손맛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한국조리기능장(Korea Master Chef)' 타이틀입니다. 검색해 보니 이게 단순한 자격증이 아니더군요.

▪️국가공인 최고 등급: 조리 분야의 '박사'급 대우를 받는 최상위 자격입니다.

▪️까다로운 응시 조건: 실무 경력만 최소 7~9년 이상 되어야 시험을 볼 자격이 주어집니다.

▪️완성된 내공: 박명호 셰프님은 이미 수십 년간 내공을 쌓은 베테랑임을 국가가 증명하고 있는 셈이죠.

🍱런치 오마카세 코스 (60,000원) 후기

 

대가 박명호 스시의 1층 홀 전경입니다.
다찌석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다행히 1층 홀에 딱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 운 좋게 앉았습니다. 평일 점심인데도 손님들로 북적이는 걸 보니 역시 소문난 맛집다웠습니다.

메뉴판

본사 후배의 살짝 당황한 눈빛을 뒤로하고(ㅋㅋ), 점심 메뉴 중 가장 귀한 런치 오마카세(6만 원)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경비 처리 안 되면 나한테 보내!"라는 든든한(?) 한마디와 함께했습니다.

📍오마카세란?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긴다'는 의미로, 고객이 메뉴 선택을 하지 않고 셰프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식사 방식입니다.

계절 재료와 셰프의 구성에 따라 코스가 진행되며, 순서와 흐름이 중요한 식사 형태입니다.

🍱연산동 '대가' 런치 오마카세의 주요 구성 및 맛의 포인트

런치 오마카세의 회

✔️압도적인 회 퀄리티: 최근 먹어본 회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부위나 어종을 일일이 따지며 먹는 성격은 아니지만, 한 점 입에 넣는 순간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쫄깃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게 '진짜 돈값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런치 오마카세의 참치

✔️참치 대가리의 위엄: 커다란 참치 대가리 위에 정갈하게 놓인 참치 특수 부위들이 나올 때는 일행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확실히 챙긴 구성입니다.

조림
튀김

✔️ 조림과 튀김의 조화: 간이 쏙 밴 참치 대가리 조림은 뼈 사이사이 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고, 겉바속촉의 정석인 튀김과 두툼한 함박까지 코스의 흐름이 완벽했습니다.

옥수수 솥밥

솥밥을 따로 인원별로 소분해서 주십니다.
약간의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가자미 미역국

✔️ 든든한 마무리: 톡톡 터지는 식감의 옥수수 밥과 시원한 가자미 미역국으로 마무리하니 속이 아주 편안하고 든든했습니다.

✔ 총평  
깔끔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런치 오마카세 메뉴는 처음 방문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분  
- 가족 식사  
- 다양한 횟감을 좋아하는 분

✔ 방문 팁  
- 주차: 가게 앞 가능
- 피크 시간: 점심시간 혼잡

✔️ 이런 분은 비추천

ㆍ가성비로 승부하는 분
ㆍ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분

연산동 근처에서 제대로 된 일식을 즐기고 싶거나, 소중한 분께 대접해야 할 일이 있다면 '대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간만에 입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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