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부산 시청 맛집 동동국밥 방문 후기: 새로운 스타일의 국밥

부산 토박이 아저씨 2026. 3.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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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월요일의 대반전!
예약 실수로 찾아낸 인생 국밥, '동동 국밥' 방문기

다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나요? 저는 오늘 아침부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저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그 실수가 가져다준 '선물 같은 맛집'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달: 3월 9일, 와인카세 216을 가다?

오늘(3월 9일) 점심, 동행분들과 함께 근사한 식사를 하려고 '와인카세 216'을 예약한 줄 알고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의 표정이... 정말 '어안이 벙벙' 그 자체였어요.

"오늘 아닌데, 왜 왔어?" 하는 무언의 눈빛.

급하게 예약 내역을 확인해 보니...
세상에나. 제가 3월 16일로 예약을 해둔 거 있죠!

손가락도 눈도 다 어떻게 됐나 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일행분들에게 정말 '억수로' 미안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어요.

결론: 와인카세는 다음 주에 갑니다...

"와인카세  216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부산 로컬이 찾는 시청역 와인카세 216: 시즌 2 재오픈 후기 및 예약 팁"

지난 1, 2월 사장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업에 들어가 아쉬움이 컸던 **'와인카세 216'**이 드디어 3월 3일, 시즌 2로 화려하게 컴백했다는 소식입니다.와인카세 216은 부산에서 와인과 코스 요

taekwon-v1.tistory.com



📌사건의 전환: "어디 가지?" 하다가 들어간 그곳 멘붕에 빠진 채 급하게 식사할 곳을 찾았습니다. 같은 상가 건물 1층에 눈에 띄는 식당이 하나 있더군요.

우드톤으로 스타일리쉬한 가게전경
동동국밥 부산시청점

우드톤의  깔끔한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인상적인

바로 **'동동 국밥'**이었습니다. 마침 일행 중 한 분이 "여기 언양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았다"라고 하셔서, 별다른 생각 없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언양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주      소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82 1층 104호. 시청역 5번출구에서 396m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연중무휴로 운영
연 락 처0507-1320-1694
주     차건물 내 주차는 불가하고 주변 거제시장 제1 공동 공영주차장과 부산시청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
대표메뉴우동 돼지 국밥 9,500원.우동 순대 국밥 10,000원



📌사건의 핵심: 이야! 드디어 찾았다, 이 국물 맛!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정독했습니다. 국밥집치고는 메뉴 구성이 독특했어요.

우동돼지국밥은 9,500원이고 맛보기 순대.수육도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메뉴판

저희는 우동돼지국밥 9,5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맛보기 순대 4,500원과 수육 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맛보기라서 가격도 부담 없고 착합니다.
국밥집에서는 순대와 수육 맛도 봐야죠.
주문할 때 들깻가루 첨가 여부를 물어보시는데, 저는 국물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노(No)'를 외쳤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니까요!)
잠시 후, 음식이 나왔는데 상차림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 가정식처럼 깔끔하게 차려 나옵니다.
우동돼지국밥세트

마치 일본 스타일처럼 개별 쟁반에 깔끔하게 담겨 나오더군요. 정갈한 차림새에 일단 합격점!
그리고 대망의 국물 맛...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가 딱 원하던 그 국물 맛!
돼지국밥 특유의 냄새나 느끼함은 전혀 없고, 그렇다고 우동 국물처럼 너무 가볍지도 않습니다.

어찌 이리 절묘하게 맛을 맞췄는지,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잡내 없이 진하면서도 깔끔한, 아주 독보적인 맛이었습니다.

이 집은 일반 돼지국밥과 달리 우동 사리를 활용해 식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며, 국물 또한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방향으로 조리된 스타일입니다.

📌 동동국밥 특징 한눈에 정리
- 국밥 + 우동면 조합 (이질적이지만 매력적)
- 국물은 진하지만 깔끔한 스타일
- 기존 부산 돼지국밥보다 가벼운 느낌
- 젊은층 취향에 맞춘 변형 국밥

📌사이드 메뉴의 정석: 수육과 순대

국밥만 먹기 아쉬워 주문한 맛보기 수육과 순대도 소개합니다.

순대
수육

맛보기 수육과 순대 역시 잡내 없이 술술 넘어갑니다. 양도 과하지 않고, 국밥과 곁들이기에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전문 수타점 우동면 못지않게 탄력이 좋습니다.
우동면

특히 우동 면발도 이 정도면 웬만한 수타 우동 전문점 못지않게 쫄깃하고 탄력감에 깜짝 놀랐습니다.

📌꿀팁: 밥은 걱정 마세요! 무한 리필!

상차림 사진을 보시면 공깃밥이 아주 작아 보일 거예요. 처음에 "이걸로 누구 코에 붙여?" 하실 수도 있겠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부족한 밥은 전기 밥솥에서 무한으로 드셔도 됩니다.
밥솥

매장 한쪽에 밥솥이 마련되어 있어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면을 먼저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산지 체크합니다.

원산지안내

돼지고기와 들깻가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산입니다.
요즘 고춧가루를 중국산과 섞어 쓰는데,
이곳은 100%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 총평: "위기를 기회로, 아니 '실수'를 '인생 맛집'으로"

월요일 아침부터 대형 실수를 저질러 멘붕이었지만, 그 덕분에 이렇게 멋진 인생 국밥집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 기존 돼지국밥 vs 동동국밥

✔ 돼지국밥
- 진하고 묵직함
- 밥 중심
- 전통 스타일

✔ 동동국밥
- 상대적으로 깔끔
- 면 + 밥 혼합
- 트렌디한 스타일

프랜차이즈 같은데, 저는 너무 만족해서 앞으로 아주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돼지국밥의 신세계를 맛보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그래서 동동국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동동 국밥의 정체"

언양(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곳이 동동 국밥의 본점이 맞습니다.
"이름부터 정겨운 '동동 국밥', 아이가 맛있는 걸 먹고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실제로 우동 면발이 동동 떠 있는 국밥 비주얼을 보면 그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언양 본점의 위상

출발점: 언양읍성 인근(북문 8길)에서 시작된 작은 국밥집이 '우동국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성공하며 프랜차이즈화되었습니다.

2. 가파른 성장세

• 매장 확대: 2025년 말부터 서울 마곡나루 등 수도권 직영점을 시작으로 확장을 본격화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40여 개 이상의 매장이 개설된 상태입니다.

이상 동동 국밥의 정체였습니다.

동행분들도 만족해하셔서 정말 다행이었던, 파란만장했던 월요일 점심 식사였습니다

✔️ 추천 대상

   ▪️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

    ▪️돼지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은 국밥을 찾는 분

“잡내를 줄인 조리 방식이라 깔끔한 국물”

“우동 사리 조합으로 기존 국밥과 차별화”

✔️ 비추천 대상

  ▪️진하고 묵직한 돼지 풍미를 선호하는 분

  ▪️전통적인 진한 국밥 스타일을 기대하는 분

“이 집은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국물 위주로 조리된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월요일은 어떠셨나요? 저처럼 황당한 실수로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을 찾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제가 직접 제 돈으로 지불하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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