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놈 차 부품 구하러 간 첫 자동차 폐차장!영화에서 보던 그 음산하고 거친 이미지가 실제로도 느껴졌습니다.소리, 기름 냄새, 정리 안 된 차들... 묘하게 사람 마음까지 거칠게 만드는 공간이긴 합니다.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거기 있는 차들 하나하나도 다 사연이 있었을 테고요.🎬사진 몇장⬇️⬇️ 영화에서 보다가 실제 폐차장은 처음 봅니다.장첸이 갑자기 생각납니다.오늘은 하여튼 사연 많은 날입니다(과보호 애비 역할은 오늘까지만).연산 → 양산 → 장전 → 북구청 → 동래 → 다시 연산. 이 동선은 그냥 이동이 아니라, 몸도 피곤하지만 마음도 같이 소모되는 날입니다.그러다 구포에서 배고파서 친구와 들른 제주올레국수, 그리고 “헐... 폐업" 이 한 단어에 오늘의 정서가 다 담긴 것 같습니다.덕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