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F1963에 위치한 마이클어반팜. 재생문화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늘 '쉼'과 '맛'을 동시에 주는 곳입니다.이번에는 새로 생긴 파스타 런치 코스를 맛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점심시간임에도 공간은 여유롭고,식사 후 대나무 숲을 걷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몸에 붙어 있던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풀립니다.부르게스타와 삼겹살이(통베이컨) 곁들여진 파스타는풍미와 밸런스가 훌륭했고, 왜 사람들이 이곳을 두고 “마이클, 마이클” 하는지단번에 이해가 됐습니다.디저트 아그레이 판다콘다와 커피는 기대 이상. 개인적으로는 바로 옆 테라로사보다 커피 맛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복잡한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맛있는 식사와 공간이 필요한 날이라면 1963 마이클어반팜,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주 소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