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맛집#서면고기집#서면갈비#영광도서맛집
#서면갈비곳간
"선배가 맛있는 밥 사줄게! 뭐 먹고 싶노?"
그 순간, 저는 망설이지 않고 말했습니다.
"선배님, 생갈비 무러 갑시다."
사실 진짜 갈비가 먹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최근 자주 받아본 카톡 광고의 영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갈비곳간 생갈비, 오늘도 도착한 단골 카톡.
눈에 익고, 무의식 속에 남아 있다가
입밖으로 그냥 튀어나온 거죠.
요즘 업체에서 보내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광고성 SNS,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저는 효과 '있다'고 느낍니다.
적어도, 그날 선배가 사주는 생갈비는 더 맛있었고,
그 시작은 아마... 자주 본 광고 때문이었겠죠?
[카카오맵] 갈비곳간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32 1층 (부전동)
https://kko.kakao.com/PDiF7PJ3bJ

부산에서 유명한 사미헌 사장님 자녀가 하는 곳입니다.

아직 좀 이른 시간이라서 빈자리가 좀 있네요.


점심때는 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많이 드시네요.

저희는 런치세트 곳간생갈비 2인분 주문.

소금.머스터드.고추냉이 3가지가 준비.

신선한 야채 샐러드


물김치.

이게 입에 딱 달라붙어요. 청포묵인가요?

야채 겉절이

이리 상차림이 준비되고...

자꾸 손이 가네요.

생갈비 2인분. 1인분 240g
미국산입니다. 그래도 때깔 좋습니다.



칼집도 맛있게 들어 있네요.



이모님이 직접 구워드립니다.




이모님의 손길로 먹기 좋게 준비됩니다.

한 점 집어 입에 넣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육즙과 숯불향.
이래서 사람들이 고기를 찾는구나, 싶었습니다.





미국산이라고 해서 기대치를 낮춘 것도 사실인데요, 먹어보니 “오? 이거 진짜 괜찮다!” 싶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귀동냥으로 들은 게 있거든요.
“미국산도 좋은 거는 한우 못지않다”
그 말이 딱 떠오르더라고요.


숯불에 정성껏 구워진 소갈비의 자태란...
윤기 좌르르 흐르는 그 모습만으로도 침이 고입니다

이것을 먹어야 엔딩입니다.ㅎㅎ

된장찌개 한상입니다. 특선 가격에 포함입니다.

조개도 들어 있네요.


이리 말아서 된장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갈 때는 보니까 빈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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