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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장과 오션뷰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야장#망미중앙시장맛집#이조숯불갈비#해그리다#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요즘 과도한 업무로 쓰러지기 직전입니다.퇴근 후 밥 먹고 잠들기 일쑤입니다.그래도 며칠 전 사랑하는 후배들과 짬을 내어 망미중앙시장 이조숯불갈비에서 야장도 즐겼고 수영 해그리다에서 차 한잔했습니다. 해그리다는 60대 이상이 거의 점령하고 있습니다.후배들 구인 활동 사인도 해주고 건물주인 후배의 20억 상당 아파트 입주 예정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며칠 사이에 억 단위로 희비가 엇갈리는 자사주 보유 롤러코스터의 짜릿한 무용담도 서로 나누었습니다.먼저 퇴직한 후배들이지만 저의 회사 생활 최정점에서 피를 나눈 동지라서 모일 때마다 참 애틋합니다.빠진 한 명도 곧 좋은 소식 전할 것 같습니다.이조의 삼겹살은 여전히 쫀득하게 좋았..

부산 맛집 2026.06.15

갈치도 후라이가 있습니다.

#서면맛집#오징어요리#갈치후라이#아마이까#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 📌공지사항🏡장소: 서면 1번가 오징어 요리 전문점 '아마이까'💰룸 이용 기준: 룸차지 최소 주문 금액 있음 (인당 7만원 합의도 가능. 홀이나 다찌석도 좋음)🔥필수 유의사항: 친절하고 순진해 보이는 매니저의 화려한 접객 솜씨와 '사케 유혹'에 무조건 빠져들 가능성. (단, 가격대가 제법 있으니 지갑 장전 필수)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간간이 전화로만 안부를 전하던 회사 후배와 무려 1년 만에 마주하는 자리였습니다.약속 장소는 제가 30대 시절에 주름잡고 다니던 추억의 서면 1번가 골목.이 후배 녀석도 그 시절 저와 함께 이 골목을 참 많이도 휩쓸고 다녔던 터라, 골목길에 들어서자마자 옛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부산 맛집 2026.06.01

미쉐린이 인정한 부산 대표 평양냉면, '백일평냉'에서 어머님과 보낸 시원한 하루

#광안리맛집 #부산미쉐린맛집 #부산냉면맛집#백일평냉#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 문득 돌아보니 이 집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2024년 6월, 유난히 무덥던 여름날 첫 포스팅을 올리며 소개해 드렸던 ***백일평냉**을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찾아오는 주기도 조금씩 변했습니다.이주기는 어머님의 항암치료 주기와 일치합니다.▪️2024년 여름: 어머님을 모시고 3주에 한 번씩 참 부지런히도 도장을 찍었습니다.▪️ 2025년 가을부터: 2개월에 한 번씩 승승한 그 맛을 찾아왔고,▪️2026년 올봄부터는: 어느덧 3개월에 한 번씩 들르는 소중한 아지트가 되었네요.그동안 이 심심하면서도 깊은 평양냉면의 맛을 함께 잘 견뎌주시고, 즐겨주신 어머님께 그저 감사한 마음이 먼저 앞섭..

여경래 셰프님 오늘 안 계시네요!

오늘은 특별한 날, 혹은 소중한 분들에게 대접하기 좋은 프리미엄 중식 코스 요리로, 중식계의 거장 여경래 셰프의 손길이 담긴 **'홍보각(紅)'**의 **Special Course(1인 150,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입니다.기대만큼이나 화려하고 깊은 맛을 자랑했던 홍보각의 스페셜 코스 구성과 솔직한 맛 평가를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안타깝게도 이날은 여경래 셰프님이 부재중이라서 사진 촬영을 못 했습니다.작년 방문 때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카카오맵] 홍보각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30 LL층 (역삼동) 홍보각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30map.kakao.com 정확히 12시 10분 전에 오픈합니다.강남 노보텔 호텔 지하 1층입니다.기본 차림입니다.오늘 저희 주문 코스입니다.1. 게살 샥스핀 ..

부산 외기타 2026.05.29

찢어진 청바지가 어울리는 70대 여사장님의 컴백! 양산 사송 한우 등심 맛집 '덕인'

#부산한우등심맛집#사송맛집#양산사송맛집 #사송덕인#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 그동안 제 블로그를 통해 '강남돼지 사송점' 소식을 몇 번 전해드렸었죠. 고기 질도 좋고 참 애정하던 곳이었는데, 최근 방문했더니 간판이 새로 바뀌었더라고요.알고 보니, 이 자리가 원래 한우 등심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진짜 원조 맛집, **'덕인'**의 자리였습니다. 최근 치솟는 인건비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강남돼지가 정리되면서, 이곳의 원주인이셨던 여사장님이 다시 돌아오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30년 내공, 부산 단골들을 사로잡은 '덕인'의 귀환사실 이곳은 30년 전부터 여사장님의 기가 막힌 손맛과 유쾌한 입담으로, 부산CC에서 라운딩 후 오시는손님들이 주를 이뤘던 숨은 한우 노포입니다. 3년 전쯤 임대를 주셨다가 이번..

부산 맛집 2026.05.26

장모님 모시고 갔다가 회사 직원들까지 끌고 재방문한 '그곳'... 파산 위기?

#F1963#해물장맛집#어보제철소#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 얼마 전 어버이날을 맞아 장모님을 모시고 가족 식사를 했던 곳인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엔 회사 동료들을 이끌고 재방문한 곳입니다.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F1963에 위치한 '어보제철소'입니다!사실 저도 F1963에 오면 테라로사나 마이클어반팜하우스는 자주 갔었지만, 어보제철소는 지난 어버이날이 첫 방문이었습니다.그런데 웬걸? 장모님과 식구들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여기 진짜 괜찮다"며 회사 동료들을 데리고 오찬을 즐기러 다시 찾았습니다.☀️결정장애 구원 투수: '잔치한상'메뉴판만 보면 "뭐 먹지...?" 하고 동공 지진 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에겐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잔치한상'이 제격입니다.이 메뉴의 가장..

부산 맛집 2026.05.25

웃기는 양상국이 아니고 대창집 양상국입니다.

#해운대양대창맛집#양상국#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 요새 핫한 양상국이아니고 해운대 양상국 양대창집에 갔다 왔습니다.해운대 오발탄 바로 옆에 있습니다.오발탄에 비하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1. 대신동 옛날 오막집, 2. 서면 전포 양곱창, 3. 수영 정원집.저의 양곱창집 순서인데, 양상국의 경험은 이 순서를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뭐 나쁜 것도 아니고 한 번 와봤다는 것에 만족합니다.[카카오맵] 양상국 해운대점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16 이엠디빌딩 2층 (우동) 양상국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16map.kakao.com참고하세요. 양은 뉴질랜드산이 최고라고 하던데요.둘이서 2인 세트 먼저 주문했습니다.한우 양념갈비 2인분 추가합니다.양무침에 고추가 입맛을 돋웁니다.기본 상차림입니다.오늘 저..

롯데야! 술 적당히 마시고 야구 좀 잘하자!

평소 제가 참 아끼는 쌍사방앗간 사장님의 기쁜 소식! 당분간 안정이 필요하셔서 가게 운영을 잠시 멈추신다는 소식에 아쉬운 마음 반, 축하하는 마음 반으로 그 손맛의 뿌리인 **'탄수호'**를 찾았습니다.1.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도 인정한 핫플레이스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을 가득 채운 롯데 야구 선수들의 사인 액자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젊은 여성 고객분들이 많은 걸 보니, 이미 분위기와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임을 직감합니다.2. 오늘 메뉴의 주인공, '백합탕과 수제비'여러 안주를 주문했지만, 단연 기억에 남는 건 백합탕이었습니다.시원함의 끝판왕: 뽀얗게 우러난 국물 한 모금에 속이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백합 특유의 깔끔하고 깊은 감칠맛이 정말 인상적입니다신의 한 수, 수제비: 여기에 곁들여진 수제비..

부산 맛집 2026.05.19

광안리 "불불불불" 조만간 웨이팅 생깁니다.

#광안리맛집#광안리퓨전#불불불불#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광안리의 익숙한 바다 향을 지나 낡은 구옥 골목길로 접어들면, 왠지 모를 고수의 내공이 풍기는 코리안 퓨전 바 **'불불불불'**이 나타납니다. 태권브이가 단골하는 정겨운 백탄과 치직 소리를 뒤로하고, 빛바랜 2층 계단을 오르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바뀝니다.🔊귀가 열리고,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시간문을 열자마자 온몸을 감싸는 빵빵한 스피커의 유럽 테크노 사운드. 묵직한 비트가 심장을 때릴 때, 지루했던 일상의 센서가 켜지며 그냥 이유 없이 기분이 업되기 시작합니다.🏖창밖의 풍경, 눈에 박하를 머금은 듯한 청량함창문 너머로 조용히 넘실거리는 광안리 바다와 정겨운 골목길의 풍경이 교차하는 순간, 마치 눈에 박하를 넣은 것처럼 시야가 환해지며 눈이 휘둥그..

어머님의 손맛과 갈치구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연산동 박가네

#연산동밥집#갈치구이맛집#엄마손맛집#연산동박가네산곰장어#부산토박이아저씨맛집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과 소박한 위로가 그리울 때는 연산동 박가네입니다.얼마 전 해운대의 한 고급 식당에서 비싼 갈치구이를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더라고요. 화려한 비주얼 대신, 투박해도 정이 넘치는 '폼 없는 갈치구이'가 생각나서 결국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제 오랜 안식처, 연산동 **[박가네 산꼼장어/ 갈치조림]**입니다.🍱곁들임 반찬만 10가지, 오늘은 어떤 위로를 주실까?이곳을 갈 때면 언제나 발걸음이 설레입니다. 사장님의 손맛이 깊게 베인 반찬이 거의 10가지나 깔리는데, '오늘은 또 어떤 반찬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그런데 오늘,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무침을 한 입 먹자마..

부산 맛집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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