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박미서부대찌게
뜻밖의 행운이라고 할까?
날씨가 추워서 부대찌개가 급 땅김.
연산 로터리 근처는 킹콩 부대찌개가 있어 가끔 이용했는데
폐업함.ㅋ ㅋ
급 서핑 해서 시청 가는 길에 박미서 부대찌개로 무작정
출발합니다.
한 번씩 가는 골목인데 오늘 처음 보네요.
결론: "미안해 너의 존재를 이제 알아서"
계란 후라이 주는 집 치고 맛없는 곳이 없어요.
사장님 밝은 미소를 가진 분 치고 맛없는 곳이 없어요.
올겨울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이 골목길입니다.
근처 시청 공무원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청국장 하고 비빔밥도 많이 드시네요.
메뉴 참고하시고
저희는 2인분에 모둠 사리 추가
원산지 참고 하세요.
ㅎ ㅎ 맛집의 기본 요소.
김. 젓갈. 김치. 멸치 다 맛나요.
반갑다! 롱타임노시.
모둠 사리 넣고 시작!
퍼뜩 끊여라!
오뎅도 보이고, 만두도 보이고
이야! 바로 이 맛이야!
라면은 무한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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