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세 은퇴를 앞두고 점검해본 현실적인 노후 준비 상황
1967년생인 저는 현재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64세 은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0세 정년 퇴직 이후 계약직으로 64세까지는 일할 생각입니다.
물론 안 될 수도 있지만요.
은퇴가 아직 몇 년 남았지만, 요즘 들어 노후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막연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숫자로 정리해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노후 소득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매월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연금입니다.

제가 예상하는 연금(64세부터) 수령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 월 약 260만원
개인연금: 월 약 120만원 (비과세)
퇴직연금: 월 약 60만원 (20년 지급)
10년 전 자회사로 이동하면서 한 번 정리했고,
자회사 이직 이후 퇴직연금 예상액입니다.
총 합계는 월 약 440만원 수준입니다.
흔히 이 세 가지를 전문 용어로 3층 연금이라고 합니다.
부부 기준으로 생활한다고 가정하면, 기본적인 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금융자산과 배당소득
연금 외에도 금융자산을 일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당을 목적으로 보유한 주식이 있으며,
연간 주식 배당금은 7-800만 예상입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당은 금액 자체보다도 연금 외 추가적인 현금 흐름이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노후에는 자산의 가격 변동보다 현금 흐름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더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거용 주택외 임대소득 부동산
월임대소득은 100만원정도 입니다.
▪️노후 생활비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
현재 기준으로 예상하는 부부 생활비는 월 300만원~350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연금 범위 내에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리한 투자로 자산을 늘리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는 자산 증식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자산 보존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느끼는 점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준비도 중요하지만, 은퇴 이후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한 준비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직장 중심의 삶이었다면, 앞으로는 조금 더 여유롭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노후 준비에는 정답이 없지만,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일찍 준비하고, 현실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남은 기간 동안 무리한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관리에 집중하며 은퇴를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노후 준비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당장 긴 호흡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상기 이미지는 AI를 활용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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