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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안동한우갈비
경주 건천에서 안동갈비 포스팅 보고 동료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드디어 남천동 안동한우갈비로 출동합니다.
오후 반반차해서 5시에 도착합니다.
저 포함 5명, 동기, 선배, 후배, 종류별로 다 있네요.
5시인데도 거의 반 정도 찼네요. 좀 있으니 웨이팅입니다.
고기 참 좋네요.
마늘 안동갈비는 조금 달았는데, 건천에 비해
가성비는 떨어지네요.
생갈비는 정말 엄지척입니다.
5명이 생갈비 8인분을 대패삼겹살처럼 순식간에 먹네요.
왜 이 집 생갈비, 생갈비 하는지 알겠습니다.
추가로 안동갈비 5인분을 더 시켜서 총 13인분 먹었습니다.
우리는 돼지가 아닙니다.
된장, 우거지는 반드시 밥에 말아 드시고 오셔야 합니다.
모이면 옛날 이야기로 시간 보내는 것, 아시죠?
IMF 때 구조조정 이야기, 살생부 이야기, 로또 당첨 해프닝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카오맵] 안동한우갈비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45 2층 (남천동)
https://kko.kakao.com/3-BVPPIQLd


드디어 오네요. 이번이 3번 만에 성공

이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입성합니다.


5시인데 벌써 점유율 50% 달성

참고하세요.

생갈비 8인분. 안동갈비 5인분. 돤장.우거지 주문

기본찬들입니다.

생갈비입니다.

칼집도 예술입니다.

정말 때깔이 영롱합니다. 침이 주르륵 합니다.






소금에 찍어서 ㅎ ㅎ 직이네요.







안동갈비도
참 먹음직합니다.




자~~~알 먹었습니다.

팥빙수로 마지막 남자들의 수다 마무리.


그래도 1만보는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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