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일식#연산동맛집#연산동팔미초밥#태권브이맛집 연산동 일식의 마지막 자존심, 팔미초밥.아케야마는 벌써 폐업한 지 몇 해 되었다.활스시는 정통 일식이라기보다는 퓨전에 가깝다.저는 개인적으로 활스시 팬입니다.같이 근무는 한 번도 못 했지만 서로 무언의교감 속에서 지내던 후배와 점심을 했습니다.가끔 회사 직원들 경조사에서 보다가…많이 늙었네요. 임피에 들어갔다고 하네요.저는 모회사에서 자회사로 옮겨서 임피는 없습니다.자회사가 모회사보다 임금이 적습니다. ㅋㅋ50대 후반이 되면 대화가 비슷한 주제로 수렴됩니다.생각의 관점은 다를 수 있지만, 대학 졸업 후 입사한회사에 참 고맙습니다.한때는 상식 이하의 상사 때문에 울분도 삼켰지만,대부분의 동료들은 참 인간적이고 따뜻했습니다.자회사에서 회사 생활의 마무리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