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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스트1779
주)하우스오브초이(House of Choi)는 1779년 경주 교동 교촌마을에 안착해 12대 최준까지 9명의 진사를 배출하고, 12대 만석꾼으로 부를 이으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의 후손 최재용 대표가 최부자 정신을 잇는 기업이다.
하우스 오브 초이는 경주 최부자 가문이 대대로 이어 온 상생의 정신과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경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한다.
(출처: 아네모네님 블로그에서 빌려옴)
하우스 오브 초이에서 운영하는 카페 이스트 1779입니다.
카페라기보다는 잘 준비된 박물관 같습니다.
꼭 가보세요. 소금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단팥, 콩가루,
고구마 무스로 각각 색다른 맛을 느껴보세요.
바로 인근에 월정교도 있으니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자세히 서술은 못합니다.


시모나 같습니다. 시모나 아시죠?

외벽을 빨간 벽돌로 하여 건물의 예술적 정취를 극대화.



예술작품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카페 실내가 하나의 예술품 전시장 같습니다.

잘 삶은 팥입니다.

아아!

이 세 가지에 소금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고디바입니다.

퍼뜩 제가 먼저 선수 쳐서 먹겠습니다.

그냥 한입

팥에다 한입

콩가루에 한 입. 이게 제일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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