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천#민생쿠폰#동천무지개다리맛집#동천썩은다리맛집
🚶♂️🚶♂️동천강변 3개월 걷기 일지 - 작은 변화의 시작
벌써 퇴근 후 동천강변을 걸은 지도 3개월이 되어갑니다.
하루 1시간 30분 정도, 약 12,000보를 걸으면서
처음에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걷는 그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러너분들이 부쩍 늘었더군요.
그분들의 땀방울과 열정을 보며 저도 조금씩
뛰어보게 됩니다.
특히, 블로그 이웃 "탄탄대로"님이 매일 올리는
러닝 기록이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오염천의 변신? 아직 진행 중인 동천강 한때는
부산의 대표적인 오염천으로 불렸던 동천강도,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물빛도 맑아지고, 냄새도 많이 줄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지점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하루빨리 수질 개선 계획이 마무리되어,
동천이 진짜 '시민의 강'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변해가는 동천강 주변 풍경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 분위기도 눈에 들어옵니다.
과거엔 서민들이 저렴하게 소주 한잔 기울이던 노포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문 닫은 곳도 많고,
썰렁한 풍경이 아쉽기만 합니다.
"정말 경기가 어렵다." 매일 이 길을 걸으며
체감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민생쿠폰,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생쿠폰'. 하지만 시행 이후 확실히 작은 변화가 느껴집니다.
완연한 회복은 아니지만, 곳곳에서 조금씩 활기가
살아나고 있어요.
작은 변화가 나비효과가 되어, 다시 예전처럼 북적이는
동천강 주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걷습니다.
그 속에서 여전히 나는 걷고, 뛰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작은 실천이 만들어내는 변화.
그걸 믿고 오늘도 운동화를 꿉니다.
[카카오맵] 동천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https://kko.kakao.com/y5uToniWQS

걷기, 런닝하기에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금융 단지 초고층 빌딩도 보이고, 오래된 아파트도 보이고.

그 유명한 원조 명태 갈비집도 활기가 있네요.

여기가 유명한 맛집 골목, 일명 썩은다리 골목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활기차네요.

그래도 곳곳에 사람 냄새가 납니다.

제일 좋아하는 맛집인데... 한때는 야장도 했는데...ㅋㅋ

전현무계획 2에 잠깐 나온 곳

오늘 밤부터 나비의 날갯짓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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