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에피소드

Don't worry![오륙회관]은 빈틈없이 다 맛있어요.

taekwon-v1 2025. 5.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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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라인업이 좋다.

요새 로세데팀 타선 같다. 메뉴 하나하나가

거를 것이 없다.

이제는 연산동에서 완전히 자리 잡고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롯데가 명장 감독 부임 후 달라졌듯이, 이 어려운 자리에서

사장님의 역할이 대단하다.

점심시간에도 거의 만석이고, 어제는 이른 저녁에 갔는데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많은 음식을 거론했으므로

오늘은 롯데의 전민재 선수 같은 낙지덮밥입니다.

공식 명칭: 매콤한 낙지덮밥!

신선하고 부드러운 낙지에 푸짐한 야채와

이 집의 비법 소스로

비벼 드시면 그냥 없던 활력이 살아나네요.

롯데의 부활처럼 죽음의 자리를 활성화시킨

오륙회관 사장님 축하합니다.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다양한 진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구도 예쁘네요.

대표 라인업

유명인들이 자주 방문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낙지덮밥과 부추 미나리육전 주문

석박지와 파김치의 기본 전력이 탄탄하다.

계란 후라이는 영원한 클래식, 전준수 선수입니다.

낙지덮밥입니다.

자태가 올해 보석, 전민재 선수입니다.

젓가락과 수저를 이용해서 비벼 봅니다.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야채와 낙지, 그리고 소스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낙지 보세요. 정말 탐스럽네요.

부추 미나리 육전

육전은 그냥 김원중 선수입니다.
모든 한식 음식의 기본입니다.
원중 선수처럼 한식계를 든든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먹어도 다 맛있어요.

오늘도 원중선수처럼 깨끗하게 마무리합니다.

롯데 화이팅! 오륙회관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