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안동갈비맛집#남천해변시장맛집#안동한우갈비
#태권브이맛집
최근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모두가 마치 경기가 살아난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누구는 어디 주식에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며
이야기하고요.
하지만 주위 자영업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진짜 장사는 더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저 역시 단골 식당에 갈 때마다 체감상 손님 수가
예전보다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남천동안동한우갈비는
불황이 없습니다.
전체
삼성전자도 한 번은 주저앉았다가 다시 오르는데,
이 집은 꾸준히 잘 됩니다.(거래량 동반하는 우상향)
맞은편 1층은 임대 현수막이 붙어 있고, 근처 가게들도
어려움을 겪는 것 같은데, 이곳만은 늘 손님이 끊이질
않습니다.
좋은 고기를 적당한 가격에 내놓는 '기본'이
이 집의 가장 큰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정말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요즘 세상에 기본에
충실한 곳이 생각보다 드물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 웨이팅이 시작되고,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도 도로변에 손님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역시 기본이 오래 간다는 걸 보여주는 집입니다.
[카카오맵] 안동한우갈비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45 2층 (남천동)
https://kko.kakao.com/C9AAAr--XI
안동한우갈비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45
map.kakao.com


아무래도 2층이니까 임대료 경쟁력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전화로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이날 생갈비 8인분, 안동갈비 4인분,
총 12인분을 무식하게 먹었습니다.

6시인데 벌써 손님들이 상당합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숯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어 추측성 멘트입니다.)

생갈비! 솔직히 제가 본 것 중에서는 급행장 생갈비가 제일 좋았고 그다음입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여기가 1등입니다.

벌렁 드러누웠네요. 알아서 하세요.


소금에 살짝!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
들국화의 위로의 노래 느낌입니다.


따로 드릴 말씀이 없어요!
머라이어 캐리의 'Looking In'을 흥얼거립니다.🎵🎵



마늘을 품은 안동 갈비입니다.

친구 녀석의 입가에 흐르는 미소 보이세요?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길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강산에 묻히면 그만이지🎶
갑자기 늙은 군인의 노래가 생각남.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푸른 하늘 푸른 산 푸른 강물에 검은 얼굴 흰머리에 푸른 모자 걸어가네 무엇을 하였냐 무엇을 바라느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라면은 별로였음. 된장 할 것.

뭐 이렇게 오래 먹고 있니?
김대리, 올라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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