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어반팜
한번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왔네요.
다들 테라로스는 익히 알고 자주 가시는데
이곳의 존재는 모르는 분 많아요.
코스트코 입구 바로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가시면..
테라로사 건물로 가시면 안 돼요.
아래에 자세히 보세요.
여기서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리로 가시면 테라로스로 가는 길.
저 아저씨 따라 쭉 가시다가
요새 유행하는 LED 작품? 이 나옴
여기서 한 컷 하시고.
화살표 보이시죠? 들어가서
엘베 타시고 프레스 버튼 4th
잘생긴 분이 딱 맞이합니다.
홀도 넉넉합니다.
창밖의 풍경
오픈 주방입니다.
총 8가지 주문.
1. 문어&감자
2. 타코플래터
3. 라디치오펌킨샐러드
4. 관자&그릴드오렌지
5. 치킨알프레도
6. 시푸드먹물리조또
7. 존도리
8. 치킨룰라드
입니다~~ 이름도 어렵다 ㅋ ㅋ 5명이 먹었습니다.
문어. 감자.
타코플래터
라디치오펌킨샐러드
관자&그릴드 오렌지
일단 1차 한상입니다.
고수도 같이!
이기 제일 마음에!
관자와 구운 오렌지 조합이 좋아요.
문어와 감자도... 감자의 푸석함이 식감을 살려요.
두 번째 샐러드에 마음이 가네요.
치킨알프레도
오늘 치킨 요리는 저하고는 별로입니다.
존도리
오늘 메뉴 중에 제일 비싼 존도리.
비싼 값 합니다.
좀 무거운 느낌.
시푸드먹물리조트
뜸이 잘 되었네요.
치키룰라드. 버섯. 트러플도 보이고
뭔가 고급스럽네요.
버섯 종류는 까먹었습니다. ㅋ ㅋ
에스프레소로 마무리.
12월 스타트를!
잘 하자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