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스미스씨네농장.
오늘 부서 여직원들을 위해서 며칠 전부터
고민해서 선택한 곳이다.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까 사장님이 배우 박*** 닮았다고
유명한 곳이다.ㅎ ㅎ
분명 여직원들이 만족하리라! ㅎ ㅎ
헐! 음식까지 예술이다.
가게 분위기도 좋다.
여직원들 내보고 고맙다고 난리다.ㅎㅎ
사장님의 사진 응대가 거의 연예인 수준이다.
내빼고 전부 여성분들 손님이다.
여성분들은 반드시 가보시라!
10000% 만족하신다.
저희 사무실 막내입니다.
소품들도 멋스럽게
가게가 제법 규모도 있고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
식전 핑거푸드. 마들렌 비슷 무리
레몬 생맥주. 에이드, 커피
레몬 생맥주 끝내주게 좋다고 하네요.
알배추 샐러드.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합니다.
고구마튀김. 알배추 위에 수란을 터트려 먹으면 됩니다.
저는 오늘 메뉴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관자 오일 파스타
파스타가 역대급 맛입니다.
단호박 고구마 뇨끼. 여직원들이 환호성으로 맞이하네요.
역대급 쫀득한 뇨끼입니다.
돌문어 스테이크. 여러 가지 가니쉬도 다양합니다.
돌문어도 부드러운 식감에 그냥 뽕!입니다.
피자입니다.
미쳤다.
계산서 봉투
피자는 배가 불러서 포장.
사장님 잘 생겼다고 여직원들이 사진 찍자고 난리ㅋ ㅋ
대부분 여성고객들입니다.
키도 엄청 길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