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리꽃
후배들과 울산 대왕암공원에 콧바람 쐬러 왔습니다.
출렁다리도 건너 보고 바다 곁에 자리 잡은 송림도 즐기고.
공업도시 울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갑니다.
역시 울산은 여러 가지 인프라가 잘 되어 있네요.
노인과 아파트만 있다는 부산에 대해 걱정입니다.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하는데…
관광지라서 식사는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그냥 이런 것을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공원 입구.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네요..




제가 이런 것 엄청 싫어하는데… ㅋㅋ


그냥 패스합니다.



부산 바다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카카오맵] 보리꽃
울산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일산동)
https://kko.kakao.com/HVVySvP-t5

식당 전경은 참 좋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

이른 시간이라 한가합니다.
좀 있으니 관광버스 한 대 내려서 오시네요.

저희는 곤드레, 영양솥밥, 그리고 해물부추전


막걸리 한잔

해물부추전

우리가 아는 그 맛 정도입니다.

기본찬입니다. 보기는 괜찮은데…
김은 좀 눅눅하고 멸치볶음은 딱 봐도… ㅋㅋ

그래도 고등어구이는 어디를 가더라도 중심을 잘 잡고 있어요.

영양솥밥입니다.
아래는 포스팅한 서정갈비 영양솥밥인데 비교되죠?


된장도 좀 싱겁네요

이리 한 상입니다.


나물 세 종류와 양념 간장에 비벼서

먹을만합니다.

고등어구이가 그래도 짭조름하게 좋습니다.


그래도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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