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ns에 과다 홍보하는 곳은 그닥이다.
아직까지 지적 호기심을 퍼뜩 해소하고자
하는 나이라서 ㅋ ㅋ
후배들과 정기모임을 온천집 해운대점에서
일단 주차시설이 개판이다.
인근 해리단길 공영 주차장으로 가야한다.
추우니까 더 짜증이 났다. 최소 10분 이상 걸어야
외부 주차료 발생임에도 단돈 10원도 지원이 없었다.
카운터에 이쑤시개가 준비되지 않았다.
이 부분도 황당무계했다. 나이 들어 봐라!
가게 인테리어는 진짜 겉멋이 가득했다.
아마 외식 전문 컨설팅업체 솜씨 같다
이런 류 인테리어 스타일을 많이 본 것 같다.
음식도 별 차별화가 없었다. 가격도 별로다.
후배들은 내가 사니까 좋다고 했다 ㅋ ㅋ
스끼야끼는 몫몫이 훨씬 낫다.
사요나라! 온천집
[카카오맵] 온천집 해운대점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571 4층 (우동)
https://kko.kakao.com/Kteo2BC_8V
이 건물 4층입니다.
건물 전체를 같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느낌
1.2층은 빵집
머! 이런 분위기입니다.
참고하시고 저희는 스끼야끼 차돌로 1인 29,000원임
고기 추가는 15,000원임
고기질과 야채는 그냥 소소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대강 저리 먹었습니다.
샤브남바완이 생각이 나고 몫몫도
미팅 나와서 다른 여자 생각나면 게임 오바죠.
단. 종업원들은 엄청 친절하시네요.
사진에 대한 주석은 오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