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불고기의 대명사!
언양 기와집입니다.
수많은 방송에 노출되어도 한결같다.
일 년에 꼭 한 번은 오는 이유는?
1. 이 집 보다 언양 불고기 맛있는 집을 찾지 못했다.
2. 늘 한결같다. 방송에 자주 노출되어도
3. 손님들이 많아도... 매일 웨이팅이다.
그래도 종업원들이 잘 훈련되어 있다.
4. 아름다운 정원과 기와집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곳곳에서 미술품을 보는 즐거움.
5. 항상 반겨주는 국화의 미소다.
개인적으로 국화를 엄청 흠모한다.
손예진의 상큼함과 김미숙의 리츠 시절 우아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5명이 언양불고기 5인분과 육회 2 접시를 즐기고
작괘원림에서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 그림을 가장 좋아한다.
이 집에 오는 이유가 다 설명되었습니다.
참! 잘 꾸며졌다.
저희 일행들이 배정된 방입니다.
도자기도 감상하고
밖에서 웨이팅 하시는 아저씨 ㅋ ㅋ
메뉴판 참조하세요.
기본상 차림입니다.
땅콩과 고구마가 맛있어 계속 리필했네요.ㅎㅎ
육회! 참 때깔 좋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동행한 분들이 육회 너무 좋다고 엄지 척입니다.
언양불고기는 2인분씩 꾸워서 제공됩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그래도 쌈에도 먹어야죠.
마지막 1인분 ㅋ ㅋ
서로 눈치 보면서 마무리합니다.
이 집 식사 반찬도 한 점의 흐트럼없이 품격을 자랑합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인근 작괘원림에서 가을을 가슴에 품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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