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연포탕으로 몸보신하러 왔습니다.
이 집 연포탕은 매생이를 넣어서 국물맛이 정말
헉! 하고 넘어갑니다.
낙지도 큼직한 놈으로 주시어 항상 만족합니다.
요새 국산 낙지 구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시네요.
중국산이지만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낙지와 해산물 골라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곳입니다.
남자 3명이 연포탕 대 55,000원으로
[네이버 지도]
오륙도낙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154번길 46
https://naver.me/xpaJxc7i
연산동 모텔촌 골목에
수족관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네요.
홀 내부입니다. 과거보다 손님이 좀 없는 것 같습니다.
낙지볶음도 주변 직장인들이 자주 드시러
기본찬이 다 손맛이 좋습니다.
다시마 무침은 입 맞을 사로잡았네요.
대자입니다.
입안에서 식감이 착착합니다.
매생이로 국물이 더 시원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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