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도 느끼고 연부침개도 생각나서 곰내연밭식당으로 출발합니다.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이라서 교통체증을 우려했는데 생각 외로 별 체증은 없었네요.철마 하늘과 밭은 곳곳에서가을을 보듬고 있네요.늦은 점심이라서 수제비. 한우국밥. 연부침개로 주문합니다.가을 정취와 수제비와 부침개맛을 한번 꼭 느껴보세요.몽환적 구름이 가을 하늘을 가리고 있네요.연잎밭도 보이네요. 주차장에서 바란본 식당입니다. 가건물입니다.부산에서는 엄청 유명한 곳입니다.엄마들 모임의 성지 같은 곳입니다.휴무일과 영업시간 잘 보시고 부산 외곽이라서잘 살펴보고 가세요.늦은 점심시간인데도 거의 만석입니다.메뉴는 간단합니다.두부는 현금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기본 4가지 반찬입니다.고구마줄기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