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박가네
항상 선배하고 식사하는 박가네입니다.
오늘은 갈치구이 14,000원 2인분입니다
요새 갈치구이가 한우값 이상 하는데
이곳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여사장님의 정성스러운 반찬 솜씨도 좋으시고
가격도 적당해서 자주 오네요.
계란이 떨어져서 프라이가 안된다고 김칫국을 주시네요.
메뉴판 참조
선배는 쌈 맛있다고 엄청 드시네요.
열무 국물김치 좀 어머니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다른 찬도 깔끔합니다.
김칫국
한상
갈치는 2 통가리씩
저는 양념장에 먹는 것 좋아합니다.
오늘 시래기가 미쳤네요.
잘 먹었습니다.
이런 말이 적당합니다.
엄마가 해 준 밥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