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쪽자가 생각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달고나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있지만 항상 불만입니다.
눈곱만 한 달고나에...
뭔가 항상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큰 쪽자에 가득한 달고나가 그리울 때 카페에쯔로 오세요.
저는 오직 이곳에서는 달고나 커피만 주문합니다.
즉 쪽자가 먹고 싶을 때는 카페에쯔에서...
추억의 맛을 느끼고 가세요.
초등학교 담벼락 맞은편에 있어 입지는 별로입니다.
부부가 같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홀도 제법 넓어요.
달고나커피만 가격이 눈부시네요.ㅋ ㅋ
그래서... 4,500원입니다.
달고나 크기 마음에 드시죠?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달고나커피입니다.
우선 손으로 한 덩어리 먼저 ㅎ ㅎ
이제는 본연의 달고나커피를 즐기면 됩니다.
'맛집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물가 해결 (4) | 2024.10.13 |
---|---|
2024년 알았던 평양냉면 (10) | 2024.10.12 |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2) | 2024.10.11 |
서초 갈비는 저리가라! (5) | 2024.10.10 |
가을이 훅 왔네요. (2)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