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에피소드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taekwon-v1 2024. 10. 11. 06:30

한글날 휴일이지만  여왕벌께서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한다.
 
입맛이 예민해서 돼지  냄새나는 것은 먹지 못한다.
 
이 집  감자탕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다.
 
집에서 거의 1시간 거리  부산 외곽에  자리 잡은 팔팔 집이다.
 
이곳 근처에는  유명한  흥불사 불상이 근처에 있다.
 
부산 노포동에서  울산 가는 국도에서 아주 큰 불상을

한 번씩 본 기억은 있을 것이다.
 
생각 외로  교통 체증이 없어 금방 가서  포장을 해 왔다.
 
기뻐하는 여왕벌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팔팔 집 입구입니다.  이제 좀 전성기가 지난  느낌입니다.

가게 앞에서  흥불사 불상  이빠이 줌  해서 한 컷 했습니다.
 
 

 
성불하세요..

 
대자로  주문합니다.  이 집 감자탕은  고구마순이
들어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포장해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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