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 시간 가늘지만 길게,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후배와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70년생 개띠인 이 후배는 오는 9월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보다 세 살 아래지만, 오늘 만난 후배의 얼굴에는 부러울 만큼의 여유와 안정감이 가득했습니다.🌿"될 사람은 된다" - 준비된 이의 여유후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걱정할 게 하나도 없더군요. 남편분은 든든한 엔지니어고, 따님도 은행에 취업해 제 몫을 다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완성형' 가정입니다.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후배의 재테크 감각이었습니다.자사주 외에도 회사 주식을 꾸준히 모아왔는데, 최근 그 주식이 폭등했다는 소식!"역시 될 사람은 되는구나" 싶은 생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나이가 들수록 사주팔자라는 걸 무시 못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