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세프의[홍보각]에서 중식냉면이 38,000원이지만 많이 드시네요.
#여경래세프홍보각#강남맛집#노보텔맛집#중식냉면#태권브이맛집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잘 되는 곳은 잘 되고,
안 되는 곳은 안 되고…
단순히 맛, 가격만 보고 선택하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맛의 수준이 담보된다는 전제하에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는 잣대로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많습니다.
강남 노보텔에서 회의가 있어 동료들과
일찍 SRT에 몸을 싣고 서울에 왔네요.
노보텔에서 회의 때마다 여경래 셰프의 홍보각에서
코스요리를 즐겼는데 ... 벌써 룸은 예약이 끝이고
홀도 두 테이블 남았다고 12시부터 선착순이라고..
수서역에서 통화 후 일단 가보자 했는데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두 테이블을 예약해 주겠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요리와 단품 식사를 먹기로 했습니다.
게살유산슬 대 125,000
중식냉면 35,000원
팔진탕면 28,000원
게살 볶음밥 28,000원.
부서 경비로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죠!
다들 많이 오시네요. 저희는 회사 돈으로 먹지만..
서울에는 부자들 많아요! 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맵] 홍보각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30 LL층 (역삼동)
https://kko.kakao.com/PiSTJrfFV0
미쉐린. 리본선정등 ..
와인들
12시이전이라.. 아직은
저는 오늘 중식냉면으로 결정
기본세팅입니다.
테이블마다 꽃병이 ..
게살유산슬 125,000원
5명이 공평하게 소분합니다.
돈값합니다.
플라시보 효과일까요? 비싸니까 좀 다르다.
팔진탕면입니다. 28,000원 제가 추천했습니다.
동료들이 보신 느낌 든다고 좋아했습니다.
게살 볶음밥 28,000원
중식냉면입니다.
새우.전복등 여름철 보식용입니다.
땅콩소스를 좀 더 달라고 했습니다.
땅콩 소스를 넣으면 구수한 맛이 기분 좋게 올라옵니다.
같이 주문한 선배도 참 맛있다고 하시네요.
땅콩 소스가 더 들어가서 육수 국물이 구수합니다.
세프님 일일이 인사하시고 기념촬영도 응해주시네요.
후식도 개운하게 잘 먹었습니다.
나갈 때 만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