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에피소드

육전냉면이 8,000원이면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연산면옥]에서

taekwon-v1 2025. 7.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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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대단합니다.

냉면을 먹을까? 밀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무실 건너편 연산면옥으로 결정합니다.

4월에 오픈한 곳이고, 개업 이벤트로 50% 할 때

가 보고 그 이후도 좀 궁금해서 갔습니다.

50% 할인 이벤트 할 때 대기하고 난리 났는데

헐! 지금도 엄청난 웨이팅입니다.

계절적 요소도 있지만 맛집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착한 가격입니다.

요새 냉칼국수도 8~9천 원 하는데 육전물냉면이

8천 원입니다.

그리고 왕갈비탕도 많이 드시는데 커다란

갈비대가 3개나 있습니다.

제가 판단을 해 보면 음식도 가성비가 좋고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따님들 같기도 하고 손녀분들 같기도 하고
(저의 그냥 촉입니다.)

밝은 모습에 없는 맛도 살아날 것 같습니다.

이 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근처  가실 때  꼭 가보세요.

[카카오맵] 연산면옥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80 (연산동)

https://kko.kakao.com/aZJWrwSb9f

태양이 두려워!

이 장소도 과거 10년 이상 자영업 식당 사장님들의 무덤으로 악명 높은 자리입니다.

다음에는 왕갈비탕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무더위인데도 엄청 많이 드시네요.

참고하세요. 모두 국산을 기대하시면 안 돼요.

11시 50분경입니다. 회전율은 빨라요.

착한 가격 분명 맞습니다.

육수가 정말 잡내 없이 진하고 구수합니다.

왕만두 1개 1천 원입니다. 총 5개

8천 원 육전 물냉면입니다. 살얼음에 시원해 보이네요.

대연동 진주냉면 12,000원, 비교해도 손색없어요.

만두도 속이 꽉 차고 좋습니다.

육전등 고명도 시원하게  되었습니다

면도 합격이고, 쉽히는 육전도 구수합니다.

따로 주문한  육전.

감칠맛 나게 맛있게 잘 구웠네요.

무더위 시원하게 날렸습니다.